영양군, 2026년도 역대 최대 규모 국도비 1,529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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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2-09 19:40본문
– 임종득 국회의원과 공조를 통한 군 주요핵심사업 예산 다수 확보 -
영양군은 국회정부 예산심의가 마무리되며 2026년도 역대최대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국비 1,121억 원, 도비 408억 원규모로 총 1,529억 원 규모로2025년 1,413억 원 대비 116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영양군은상하반기에 걸쳐 국도비 확보보고회를 개최하고 임종득 국회의원과긴밀하게 협력하여 정부부처와 국도비확보를 위한 협의를지속하였다.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사업으로는▲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162억,
▲동부지구농촌공간정비사업 49억, ▲지방소멸기금 120억, ▲영양ㆍ입암통합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46억, ▲군립공원묘원조성사업(장사시설 및 봉안당) 34억,
▲방전(병옥)마을하수도설치공사 29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송하지구 외 4개소) 45억원,
▲풍수해 생활권종합정비(대천지구) 10억원, ▲선바위 분재수목원 조성 및 수석전시관 리모델링 30억원 등의 국도비를 확보하였다.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2년간 754억 원의재정을 투입하여 인구감소와소비위축이라는 오래된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전국 최고등급(우수)을 받아 120억 원의 기금을 확보하여
농촌생활안전교육센터 조성사업(중점사업), 영양맞춤 공공임대형 주거타운 조성사업, 영양형 그랜프파크 조성사업, 영양청년ㆍ농업업성장 플랫폼구축사업등 인구유입과 정주개선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그리고 동부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에 국도비 118억 원을 확보하여 2027년까지영양커뮤니티 복합센터, 빛솔공원 등을 조성하여 농촌경관 및 정주환경개선에 기여하고,
농촌협약 사업에 2029년까지 국도비 255억 원을 포함 총 332억 원을 투입하여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영양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면지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양군립 공원묘원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설계 및 인허가 등 제반절차를완료한뒤 2026년말 착공하여 2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