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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적극행정 1등 기관’으로 자리매김-전국 시도교육청 중 가장 많은 수상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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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0-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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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 행정으로 교육현장 안전 혁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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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2025년 상반기 교육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도교육청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공동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며전국 시도교육청 중 가장 많은 수상 실적을 보유한 적극행정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현장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실천행정 꾸준히 이어온 결과로경북교육청이 공무원 자율적으로 문제해결형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조직문화와 인센티브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용해 온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1.경북교육청, ‘적극행정 1등 기관’으로 자리매김!(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 행정으로 교육현장 안전 혁신)(적극행정 연속9회 수상)_02.jpg

전국 최초! ‘말림방지장갑개발로 학교 급식소 안전 혁신

교육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9회 연속 수상이라는 전국 최장 기록을 이끈 최우수상 수상작은 전국 최초학교 급식실 안전의 새로운 기준학교 급식소용 안전장갑(말림방지장갑개발이다.


급식소 회전기계에 손이 말려드는 사고가 반복 발생하자경북교육청은 급식 종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장갑이 자동 분리되는 회전체 끼임 방지 기술을 적용한 장갑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이 장갑은 도내 모든 급식소에 전면 보급됐으며급식소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작업 효율을 크게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

 

현장 속에서 답을 찾다 두려움보다 도전으로 적극행정

박찬병 주무관(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은 인터뷰에서 사소한 불편이나 위험이라도 현장에서 외면하지 않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 진짜 적극행정이라 생각했다라며, “현장 급식 종사자분들이 이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다라고 말해주셨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학교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작은 불편이라도 제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미래 교육을 이끄는 힘적극행정! - 조직문화로 자리 잡다

경북교육청은 적극행정을 단순한 일회성 캠페인으로 그치지 않도록지속 가능한 조직문화의 핵심 가치로 정착시키고 있다.

 

특히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포상금·포상 휴가·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적극행정은 단순히 열심히 하는 행정이 아니라현장의 불편을 제도개선으로 해결하는 행정혁신이라며,

앞으로도 교직원학부모학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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