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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PEC 개최지 경주에서 글로벌 외교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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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1-1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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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25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친선의 밤

- 12개국 대사와 외교관, 40개 국가 협회원들 한자리에

이철우 지사 “APEC 성공은 경북의 저력...민간외교로 세계와 소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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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14일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2025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이하 DGIEA) 친선의 밤행사에 참여했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각국 주한 대사외교관협의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더 친절한 세상을 지향하면서(Towards a Kinder, more Compassionate World)’라는 주제로 열렸다.

3._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_친선의_밤2.jpg

이날 경북도는 의료·문화·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각국 협의회 회원들과 상생 협력 및 민간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누고교류와 협력의 연계망을 공고히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아낌없는 성원과 협력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주 APEC은 경북의 품격과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린 역사적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라 천 년의 역사 위에 첨단기술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문화 APEC’의 상징 도시로 경주가 자리매김했다며 “APEC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문화·관광의 새로운 성장축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3._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_친선의_밤3.jpg

또한 “DGIEA를 중심으로 각국 외교단 및 민간 관계망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주도의 국제적 민간외교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는 경상북도지사대구광역시장계명대학교 총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40개 국가 협회 1,6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예술·문화경제·통상의료봉사 등 다채로운행사와 사업을 추진하는 민간외교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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