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25년, 당신을 행복하게 한 구미시 변화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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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2-03 22:00본문
- 시민이 직접 뽑은 구미시 10대 뉴스 선정
- 회색도시를 낭만도시로…도심형 축제 개최,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예타 통과,
달빛어린이 병원·0세 공동육아나눔터 등 일상 속 시민체감 변화가 상위권에 올라
- 문화관광‧교통‧경제가 어우러진 ‘살고 싶은 도시 구미’에 대한 시민 기대감 높아 -
구미시는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변화를 확인하고, 이를 내년도 시정 방향에 반영하기 위해 ‘2025 구미를 빛낸 올해의 10대뉴스’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는 시민 1,028명이 참여해 시민 의견이 직접 반영되었다는 점에서의의가 크며, 결과는향후 시정운영 방향의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간) 2025.11.26. ~ 12.2. (방법)온라인 / 1인당 최대10개까지 중복투표 (대상) 총 1,028명(총집계 5,804표)
◇ 시민 관심 1위는 축제·문화 분야… 도심형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체감도 가장 높아 설문 결과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항목은 축제‧문화 분야였다.
올 한해에만 라면축제‧푸드페스티벌‧낭만야시장‧벚꽃 페스티벌‧K-pop콘서트‧힙합 페스티벌 등 연중 이어진 도심형 축제에 100만명 이상이 참여하면서 구미시가 전국적 축제도시로 급부상하였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가져오며 가장 많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기초지자체 최초로 대형 국제대회를 성공 개최하여 화제가 되었던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 대회’또한 국내‧외의 주목을받으며,명실상부 ‘낭만축제‧문화도시’로 변화하는 구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확산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국이 주목한 ‘100만 축제도시 구미’ (568표, 9.8%), ‘구미 아시아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개최 (370표, 6.4%)
◇ 광역교통망 확충 ‧대중교통 혁신 분야도 높은 관심…미래생활 변화 기대감 반영 두 번째로 높은 관심을 받은 분야는 도로‧교통 인프라 확충 분야였다.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대경선 광역철도 개통, 대중교통 혁신(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BIS 도입․버스 증차․70세 이상대중교통무료승차․행복버스 운행) 등 시민들의 이동 편의와 직결되는 도로·교통 분야전반에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이 드러났다.
특히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를통해 55년 만의 구미권고속도로 신설이 확정되면서,대구경북 신공항 접근성 강화와 향후 교통환경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크게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예타 통과, ‘지방도514․927호선’ 국도 승격 (481표, 8.3%),
‘대경선 광역철도’ 개통 (366표, 6.3%), ‘구미형 대중교통 혁신’(초정밀 BIS도입 등) (309표, 5.3%)
◇ 생활 밀착형 서비스에 대한 시민 체감도도 높아…의료‧돌봄‧주차장 확충 등 상위권
소아의료‧야간의료 공백을 해소하는‘달빛어린이 병원, 심야약국 운영’ ‘전국최초 0세 공동육아나눔터 개소’등 저출생 대응 선도도시 실현, 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개소, 공영주차장 확충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생활·의료 관련 정책들도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특히 야간의료 및 소아 의료공백 개선, 돌봄 인프라 확충, 주차난 해소 등 시민 생활 밀착형 정책들의 체감도가 뚜렷하게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 ‘달빛어린이 병원, 심야약국 운영’ (309표, 5.3%)
‘전국최초 0세 공동육아 나눔터 개소’등 저출생 대응 선도도시 실현 (279표, 4.8%)
이외에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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