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4-H연합회 이강훈 회장, 청년4-H부문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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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1-19 19:15본문
- 올해의 청년 농업인(51인) 선정의 영예도 함께 -
성주군4-H연합회 이강훈 회장은 11월 19일(수) 한국4-H회관(서울 강동구)에서 열린 「2025년 4-H성과공유대회 및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청년4-H회원부문 특별상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청년4-H 활동 활성화와 지역 농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이강훈 회장(만 32세)은2017년 성주군4-H연합회 활동을 시작한 이후 현재 성주군4-H연합회 회장 및 경상북도4-H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디지털 농업교육 등 회원 역량강화와 조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고,농업전문기술교육등 꾸준한 자기 계발 및다수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4-H운동, 지역 사회발전과 청년 농업인 역량 강화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지난 11월 6일 제51회 4-H중앙경진대회를 기념하여 선정된 ‘올해의 청년 농업인(51인)’에도 이름을 올려, 기술 경쟁력과지역 청년 농업인에대한 모범적 역할을 인정받았다.
이강훈 회장은“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지역의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농업 발전과 4-H운동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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